부산시가 다음 달부터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안의 사유지 보상 협의를 시작합니다.
보상 대상은 37만천여㎡ 땅에 건축물 450건과 수목 3만5천여 그루 등으로, 추정 보상액은 4천7백억 원입니다.
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현재 주민과 이주 대책을 협의 중이고, 올 상반기에 어업권 피해 보상 절차에 들어갑니다.
YTN 김종호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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